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브릴(푸른 뇌정 건볼트) (문단 편집) ==== [[건볼트]] 루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하(비스트) 12.png|width=100%]]}}} || >아앙? 들켰나? 소녀의 비밀을 엿보러 오다니, 불쾌한 자식이네. 수수께끼의 양관 스테이지의 보스. 최근 들어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행방불명 사건에서 [[오우카(푸른 뇌정 건볼트)|오우카]]의 반 친구마저 사라짐에 따라 [[건볼트]]는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해당 저택에 잠입을 시도한다. 즉 에덴이 주도한 미션 중에서 유일하게 테러 정황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게 아니라 오우카의 개인적인 부탁에 의해 벌어진 스토리. GV는 [[샤오우]]에게 조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 양해를 표하며 탐사를 시작하는데, 경비용으로 보이던 로봇은 물론 에덴의 병사까지 있는 걸 발견하면서 결코 평범한 사건이 아니란 것을 짐작한다. 게다가 저택 내부를 탐사하던 도중 '''가면 쓴 좀비들'''[* 이 좀비들의 정식 명칭인 '''블러드 서번트'''는 [[건볼트 정보국#제57회|건볼트 정보국 제57회 방송]]이 있던 날에 회의를 통해 뒤늦게 정해졌다.]이 중간중간에 나타나 덮치기까지 하는데, 때마침 이번 사건에 에덴이 개입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세븐스에 의한 음모일 것이라고 GV는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그도 그럴 것이 GV는 이미 [[푸른 뇌정 건볼트|전작]]에서 [[엘리제(푸른 뇌정 건볼트)|이와 비슷한 사건]]을 몸소 경험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어지간해서는 트라우마 수준이니...~~] 한편 에어리어 2에서 GV가 침입했다는 사실을 들은 지브릴은 자신이 직접 처형을 집행할 테니 그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벌라고 병사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하(비스트) 20.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하(비스트) 22.png|width=100%]]}}} || >'작은 여자애'...가 뭐? 이 자식이... 말해선 안 될 단어를 입에 담았겠다. 그리고 에어리어 3에서 GV와 지브릴은 서로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때 하필이면 GV는 그녀를 저택에 잡혀들어온 피해자로 착각하여 '작은 여자아이'라고 부른 게 도리어 역린을 건드리는 꼴이 되고 만다. 그렇게 잔뜩 열받은 채로 변신한 지브릴에게 에덴이 이 저택에서 무슨 짓을 벌이고 있었는지를 직접 듣게 되는데, 바로 '''납치해온 무능력자들에게서 라이프 에너지를 뽑아내고는 지브릴 본인의 세븐스로 바꾸는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상 저택 자체가 실험장이라는 소리.[* 모조 보검처럼 이것도 [[판테라(푸른 뇌정 건볼트)|판테라]]가 스메라기로부터 가져온 기술 중 하나라고 한다.] GV가 중간에 봐온 가면 쓴 좀비들은 '''저택에 잡혀들어와 라이프 에너지가 모조리 뽑혀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체를 메탈리카로 조종한 것'''으로 사실상 지브릴의 꼭두각시인 셈. 그녀의 발언으로 보아 정황상 오우카의 친구는 [[끔살|이미...]] 이러한 지브릴의 [[고인능욕|잔혹한 수법]]에 GV는 난색을 표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쓰레기를 리사이클해준 거라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할 뿐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하(비스트) 24.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하(비스트) 25.png|width=100%]]}}} ||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날 이렇게까지 아프게 한 건 네가 처음이다!]] 좋아, 보여주지! 전신전령으로! 전력을 다한 모든 쾌감을!! 이 몸뚱아리, 이제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냐앗!!! 전투를 벌이면서 지브릴은 모드 체인지를 통한 다양한 패턴들로 GV를 몰아붙이고 마지막에는 최종 형태 '크라이시스 비스트 모드'를 개방하는데, 이는 그동안 자신을 이렇게까지 몰아붙은 적이 없었기에 처음으로 전력을 다한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지브릴을 가까스로 쓰러뜨린 GV였지만, 그녀의 발언과 자신이 목격한 참상으로 볼 때 오우카의 반 친구의 운명도 알아버린 것이기 때문에 오우카에서 가서 무슨 말을 전해줘야 할지를 고뇌하며 씁쓸해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1.png|width=100%]]}}} || >저, 저기... 만나고 싶었어... 건볼트. 나(オレ)... 아니, 나(アタシ) 깨달았거든... 너(アンタ)한테 죽었을 당시 오리지널의 기억 말야... 내(オ)... 내(アタシ) 안에서 쑤셨지 뭐야. 이게, 판테라가 늘 지껄여댄 사랑(愛)이란 것... 아니, '연정(恋)'인가 봐. 이후 G7이 모두 전멸하고 [[판테라(푸른 뇌정 건볼트)|판테라]]가 있는 베라덴의 성지에서 그녀의 세븐스에 의해 오리지널의 힘과 기억만을 물려받은 카피로써 다시 한 번 맞닥뜨린다. 다만 GV에 대한 반응이 다른 G7 멤버들과는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지브릴의 카피는 자신에게 잔뜩 상처를 주고 끝내 죽인 오리지널의 기억을 이어받으면서 '''GV에게 홀딱 반해버린 상태'''인 것이다. 1인칭도 [[오레]]를 쓰려다가 [[아타시]]로 말하는 건 물론 말투도 기존의 불량한 어조에서 굉장히 싹싹하게 바뀌어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 일단 적이니 싸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게 [[마조히즘|상처를 입혀 자신을 달아오르게 해달라]]는 비상식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다. 당사자인 GV는 물론 심지어 GV 주위에 다른 사람이 달라붙는 걸 경계하는 [[시안(푸른 뇌정 건볼트)|시안]]조차 이 태도에 질투는커녕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 비록 GV는 지브릴이 왜 그런 이유로 덤벼드는 건지 조금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혼란스러운 격정을 잠재우는 것이야말로 그녀에 대한 배려임을 직감하며 또다시 쓰러뜨린다. ~~당사자도 좋다고 더 때려달라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